W.I.L 15주차 (한 주 되돌아보기 & 다음 주 계획)

한 주 되돌아보기

1. 돌아오는 주에는 프로젝트 코드의 예외 처리를 신경써서 작성해 볼 예정입니다.

    => 된 것도 있고 되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.

          이번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예외처리에 대해 가장 크게 체감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.

          예외처리가 잘 된 프로젝트가 정말 잘 만들어진 프로젝트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.

          저는 이번 팀에 오기 전까지 너무 얕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.

         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프로젝트의 디테일을 갖춰가는 팀원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.

          그런 면에서 이번 한 주는 배운 것은 많지만 해야할 것이 많았던 한 주....

 

2. 코드를 작성하고 쉬거나 남는 시간이 생길 때마다 노션과 리드미를 계속해서 관리해 볼 계획입니다. 

    => 이것 만큼은 정말 노력 했습니다. 물론 프로그래밍에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닙니다.

         팀원분들의 격려에 프로그밍에도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추가로 팀에 도움이 되고자 코드 외적인 부분에서도 노력을 해봤습니다.

         하지만 뭔가 부족한 듯 한 느낌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.... 오직 직진

 

3. 아직은 부족했던 프로젝트 전체 코드를 보며 흐름을 더 익혀볼 계획입니다.(제발 가능한 시간이 생기길...)

    => 시간 핑계를 다시 꺼내봅니다. 코드를 보며 프로젝트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싶었으나 저에게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...

         이번 팀 프로젝트의 구현 범위가 아직은 제가 소화하기에 큰 감이 없지 않지만 팀원들에게 많이 배우면서 제가 소화할 수 있게끔

         해야하겠습니다. 덤으로 한가지 느낀 것은 팀원분들이 프로그래밍을 하실 때 보면서 약간 공통점? 처럼 느낀 것이 작은 단위부터 

         점진적으로 확장시키는 것 같았습니다. 저는 지금껏 기능을 통째로 보고 쪼개려 하다보니 복잡하고 막막했다면, 해결 가능한 작은

         단위부터 점진적으로 확장시키는 것이 속도도 더 빠르고 결과물도 당연히 좋은 것 같습니다.

         사고의 방식 바꾸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.

 

4. React는 정말..... 프론트 부분을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은데... React 노력해 볼 계획....입니다.

    => 이 부분에서 정말 노력을 했던 한주였습니다. React 여전히 어렵고 이해가 덜 되었지만 나름의 최선으로 결과물을 조금은

         빚어 봤습니다.... 

 

 

 

다음 주 계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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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계속해서 예외처리 및 코드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.

2. 구글 소셜 로그인 로직에서 보안상 문제가 될 수 있어보이는 부분을 발견했습니다. 결국 크게 보자면 JWT 토큰의 처리 방식에 대해

    생각해 봐야하는 것 입니다. 한 팀원분의 말마따나 JWT 쉬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고 User기능 쉬운 줄 알았는데 깊게 생각할 수록 

    지금껏 구현해 왔던 코드들이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사실 문제가 정확하게 있습니다.

    결론은 토큰 처리에 대해 더 고민하고 나은 로직을 구현해보자입니다.

3. 중간 발표 후 피드백을 잘 정리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해 볼 계획입니다.